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이 배우 정려원으로부터 받은 자필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편지는 두 멤버가 과거 정려원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 한 후 드라마 종영 때 직접 받은 것으로, 편지에는 "무슨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 너네 너무 잘생겨서 여자에게도 튕길줄도 알아야한다. 안그러면 오해받는다. 항상 행복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보이프렌드는 케이윌,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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