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SBS투어 티웨이항공 오픈에서 6명의 대상 선수 모두 1라운드에서 부진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1일부터 제주 오라 CC에서 열리는 KPGA SBS투어 티웨이항공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6명의 대상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낮은 언더파 예상이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승호(15.62%)를 비롯해 배상문(14.10%), 김대현(14.09%), 황인춘(10.87%), 강경남(10.21%) 모두 언더파 예상이 10%대로 낮게 나타났다. 손준업은 대상선수 중 가장 낮은 7.58%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43.57%), 강경남(43.23%), 김대현(40.88%)은 1~2오버를, 황인춘(80.56%), 손준업(75.49%), 이승호(75.10%)는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는 30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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