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부럽지 않은 쌍꺼풀, ‘퀵쌍꺼풀’로 가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9 10: 57

직장생활 5년차, 회사원 김 모(26)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성형외과 상담을 받고 퇴근 후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크고 긴 눈매 덕분에 눈이 매력 포인트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지만 내심 쌍꺼풀 있고 또렷한 큰 눈매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에 쫓겨 비교적 간단하다는 쌍꺼풀 수술을 받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녀가 최근 그토록 바라던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수술 후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준비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귀가하여 다음날 회사에 출근을 했다고 한다.
▲부기, 멍은 No! 부담 없는 ‘퀵쌍꺼풀’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녀가 쌍꺼풀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 가장 큰 고민은 부기와 흉터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또한 수술 후 인위적이고 어색해 보일지 모른다는 걱정도 컸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눈 성형을 결심하기 전 고민하는 이유가 바로 ‘부자연스러운’ 눈 성형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쌍꺼풀 수술 후 생긴 부기나 멍 때문에 수술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알맞은 눈 성형 중의 하나가 바로 프로포즈 성형외과의 ‘퀵쌍꺼풀’ 수술법이다. 프로포즈 성형외과의 ‘퀵쌍꺼풀’은 박용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의 특진 하에 시행되는 수술법으로 일반 쌍꺼풀 수술과는 달리 프로포즈 성형외과 눈 성형 클리닉만의 노하우로 멍과 부종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프로포즈 퀵쌍꺼풀 수술은 수술을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총 1시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신속하게 진행되며 수술 방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수술을 받고 멍이나 부기가 거의 없어 실밥 제거만 마치고 나면 수술 후 다음날에도 메이크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용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가장 성공적인 쌍꺼풀 수술은 수술 받은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본래 타고난 눈매처럼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비교적 간단하다고 말하는 눈 성형의 경우에도 수술하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회복기간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눈 성형을 위해서는 무조건 크고 인위적인 눈매를 만들기 보다는 본인의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도록 눈꺼풀 피부의 탄력도, 피하지방의 양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프로포즈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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