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1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Let’s Play Ball with Fans!!”행사를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 구단 감독과 대표,신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주장 선수들이 참석한 출사표에 앞서 삼성 진갑용 선수가 두산 김현수 선수의 헝크러진 머리를 고쳐주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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