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강심장' 잠시 하차..슈주 유닛 활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30 07: 23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잠시 하차한다.
 
은혁은 29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프로그램에서 당분간 하차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 엠 유닛 활동 때문에 중국, 대만에 인사를 드리고 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과 함께 '특아카데미'로 큰 웃음을 담당했던 게스트. 그렇기에 은혁의 작별 인사는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은혁은 "짧은 기간이지만 해외 활동 잘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은혁씨 없으면 안되는데.."라며 짧은 이별에도 아쉬워했다. 이어 '강심장' 제작진 측에서는 은혁에게 황금 실로폰을 특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귀여운 외모의 성민과 이특은 일본에서, 조각미남을 좋아하는 중국에서는 시원과 희철을 선호하고 본인처럼 친근한 이미지는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통한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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