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조여정, 트레이닝복 입고도 섹시미 발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30 10: 27

조여정이 아웃도어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 스포츠가 공개한 이번 봄/여름 스포츠 화보에서는 영화배우 조여정이 러닝, 워킹,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 타이트한 숏팬츠와 레깅스 등으로 스타일링을 한 조여정의 모습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룩보다 한층 세련되고 여성스러워진 아웃도어 패션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영화배우 조여정은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 하는 건강 미인답게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며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조여정은 짧은 숏팬츠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등 아웃도어 룩을 도시적이고 페미닌한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엘르 스포츠 관계자는 "기존 남성 중심적인 무거운 아웃도어 룩이 아닌 보다 가볍고 여성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표현하기 위해 건강미와 여성미를 둘 다 가진 조여정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평소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겨온 조여정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토리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사진> 엘르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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