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 수트 스타일 종결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30 11: 38

장혁의 수트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장혁이 매회 선보인 수트 패션은 시청자와 패션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감 넘치고 야망을 지닌 유능한 변호사 역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혁은 클래식 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남성의 수트 룩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식스팩을 가진 근육질의 몸매가 정확하게 재단된 수트를 만났을 때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드라마 속 장혁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극 중 장혁이 입고 있는 다양한 수트를 제작, 지원하고 있는 남성복 측 한 관계자는 "장혁은 좋은 바디 밸런스와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작시 패턴과 라인에 특별하게 신경을 써 제대로 된 수트 룩을 보일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의 다양한 장면에 맞게 별도의 원단을 선택해 그와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체크 패턴 소재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 클래식한 스타일과 함께 시즌 트렌드를 잘 조화시키는데 포인트를 줬다"고 밝혔다.
 
장혁은 드라마에서 보여진 제작 의상의 피트, 라인, 컬러 등 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추후 진행될 의상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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