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서영희와 뽀뽀씬 좋았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3.30 13: 24

배우 유준상이 영화 속 부부로 등장하는 서영희와의 뽀뽀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유준상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상에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서영희와 뽀뽀하는 장면이 있는데 좋더라”며 상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육탄전 촬영 때 (서영희 씨가)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내고 재차 공격해 미리 맞춰보지 않았는데도 잘 맞았다”면서 서영희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유준상은 영화 ‘세상에서...’에서 툭하면 사고를 치는 ‘인희(배종욱)’의 동생 ‘근덕’ 역을 맡았다. 영화 ‘세상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의 순간으로 인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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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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