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배우 김갑수에게 트위터 친구 요청을 했다.
개그우먼 박지선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상에서...)’ 제작보고회의 사회자로 참석해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녹였다.
박지선은 “트위터 김 선생님, 저 트위터 박입니다. 맞팔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지선은 “어떤 가정에나 있을 법한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 영화를 소개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엔 영화 ‘세상에서...’의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갑수, 배종옥, 유준상, 서영희 등 주연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영화 ‘세상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의 순간으로 인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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