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49일'의 '까도남' 조현재가 명품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재는 극중 평소 까칠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송이경(이요원)에게만큼은 자상하고 마음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 강’ 역을 열연 중이다. 조현재는 극중 샤워 신을 통해 단단한 몸매를 과시한다.

촬영 당일 조현재는 바디제품의 광고촬영현장 못지 않은 비주얼로 눈부신 ‘명품몸매’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물에 젖어도 더 빛나는 꽃미모와 희고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도 충분해 보였다. 앞서, 정일우도 수영장씬을 통해 천진난만한 미소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반전몸매’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조현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눈 제대로 호강하네요”, “오빠 덕분에 안구정화 확실히 했네요. 훈훈해요~”, “어쩜…사람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건가요?”, “그야말로 자체발광. 따로 조명이 필요가 없는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조현재가 군 제대 후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얘기를 전한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인 관리도 워낙 잘하겠지만 이번 촬영을 위해 더욱 신경 써서 좋은 장면이 완성됐다. 샤워 씬을 통해 신지현이 서운해한 사연과 ‘한 강’의 샤워할 때 버릇도 공개될 예정이니, 오늘 방송분은 특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극중 조현재는 ‘한강’이라는 역할을 통해 까칠하면서도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상대역인 이요원을 배려해주는 ‘매너손’ 등이 화제에 오르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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