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섹시남' 제이크 질렌할, 유명 패션지 표지 장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30 15: 14

'터미네이터', '미션 임파서블'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의 주인공 제이크 질렌할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싱글남으로 뽑힌 데 이어, 남성 잡지인 ‘맥심’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를 장식해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싱글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등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리는 제이크 질렌할은 그간 '브로크백 마운틴', '투모로우',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인정받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통하고 있다. 그런 그가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과 ‘아레나’의 표지를 잇달아 장식해 유머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아레나’는 제이크 질렌할에 대해 "우수 어린 눈빛을 가진 남자"라며 평생 기억에 남는 영화에 출연하고픈 그의 연기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끊임없이 센세이셔널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며, 할리우드의 모든 제작자가 '제이크 질렌할 같은 배우를 캐스팅해'라고 할 만큼 영속성이 있는 스타가 되어가고 있다”며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아레나 표지에 이어 장식한 맥심 표지에서는 또 다른 제이크 질렌할의 매력을 볼 수 있다. 한쪽 눈을 찡그리며 옆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엿볼 수 있다. 맥심 기사에서 그는 '소스 코드'에 대해 무의식 상태의 남자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의식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 ‘콜터 대위’ 역에 대해 알아갈수록 매력적이라고 정의 내렸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소스 코드'에서 대 테러를 막기 위해 타인의 사망 직전 마지막 8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 ‘소스 코드’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콜터 대위’로 분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 '인셉션'을 능가하는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 '소스 코드'는 미국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유력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지가 ‘지금 당장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TOP 10’에 선정해 주목 받고 있다.
타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생각을 훔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다루며 500만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인셉션'을 능가할 2011년 최강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소스 코드'는 5월 4일 개봉예정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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