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은 강했다.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현대건설이 공수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황연주가 13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서 도로공사를 꺾고 올라온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3세트 현대건설 양효진이 흥국생명 전민정의 블로킹을 넘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