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하승진이 3점슛을 넣다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30 21: 17

2010-2011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3차전 경기가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97-81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오는 4월 5일부터 인천 전자랜드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다투게 됐다.
4쿼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KCC 하승진이 3점슛을 성공시키자 허재 감독이 돌어서 뛰어가는 하승진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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