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현대기아차는 정진행(56)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임 정 사장에 대한 인사 발령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현대그룹을 제치고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공로가 인정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정 사장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현대차 중남미지역본부장과 기아차 아태지역 본부장,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 현대기아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맡아왔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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