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본격적인 황사 철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중국 북부지역의 장기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황사가 더 심할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황사는 피부를 자극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황사로 오염된 환경에서는 면역력이 약해져 알러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세안과 양치질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
▲피부에 묻은 황사 잔여물 제거는 필수!

모발 사이로 두피에 쌓인 황사 오염물은 세정력이 우수한 샴푸로 씻어내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케라시스 두피 스케일링 샴푸’는 강력한 이중 항비듬 시스템이 두피 각질과 세균을 제거하며,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 페퍼민트와 멘솔 성분이 두피를 상쾌하게 해준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샴푸 전에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을 사용,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딥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아로마의 릴렉싱 효과로 두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다.
▲집안 황사 꼼꼼히 관리하자!

황사로 인한 청결관리가 사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외부에서 묻어온 먼지, 세균이 집안에 옮겨져 가정 위생도 위협받기 쉽다.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찌든 때 뿐 아니라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사용돼 청소 후 아이피부에도 자극이 없다.
또한 외부조건 뿐 아니라 직접 섭취하는 음식물을 닦는 주방세제도 항균기능을 살펴보아야 한다. ‘트리오 항균설거지 피톤치드’는 주방세제 기능은 물론 천연 항균성분을 활용한 제품으로 주방 식기에서 수세미, 행주, 도마 등의 세균 번식을 예방한다.
올봄 불청객 같은 황사가 다시 찾아왔지만 얼굴뿐 아닌 생활 속 철저한 위생 관리로 건강하게 봄을 만끽해보자.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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