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관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31 10: 13

최근 일산신도시가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로 들썩이고 있다.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에 건설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대표번호 1566-0140)는 지하 5층에 지상 최고 59층으로 지어진다. 8개동에 모두 2700세대 아파트가 들어서 단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 때문에 2013년 이 단지가 완공되면 고양 파주 등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 박팀장은 “2011년 상반기 이후부터 부동산경기가 점차 회복될것”이라고 전망하며. “지금이 투자할 최적기다”라고 말하고 있다. 목동에 사는 김모씨는 “전세값이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고 있다”면서 차라리 “전세값으로 내집장만을 하겠다”고 한다. 또한 일산신도시 아파트들은 80%가 중대형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20년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새아파트로 갈아탈 때가 되었다는 얘기다.

이런점에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빨라지고있다. 우선 분양조건이 인상적이다. 구39평형의 경우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또한 2013년 3월까지 매달 70만원씩(세전) 확정수익금을 주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양조건이다”라며, 중대형 아파트가 점차 풀리는 시기에 우선 3,000만원만 있으면 아파트 분양권(구39평형)을 가질 수 있고, 여기에 입주시(2013년3월)까지 매달 70만원씩(세전) 확정수익금을 보장해 주고, 2013년 4월 입주시에 분양가의 30% 잔금만 내면 되고, 미입주시는 분양권을 바로 전매하면 되는 상품이라 분양가에 대한 부담 또한 걱정이 없다는 얘기다.
이런 특별분양은 지금 아파트경기가 점차 살아나는 이때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는 얘기다.
방문 예약제를 통하여 선착순 계약이며, 모델하우스는 정발산역 3번 출구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상담 및 예약 문의 1566 - 014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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