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이태원 프리덤’ 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UV의 유세윤이 4월 2일 싸이월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유, 2PM, 리쌍, 씨스타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대표 SNS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 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4월 2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싸이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싸이월드 인기 BGM 스타 8팀을 초대하여 ‘스타라이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 무대에서 유세윤은 그룹 UV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한편 MC로서 다른 가수들과 한 자리에 설 예정이다.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복고 댄스와 ‘복사기 사인회 퍼포먼스’ 등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관심을 끈다. 또한 유세윤만의 입담 넘치는 진행으로 네이트온을 통해 팬들이 스타에게 남긴 질문을 건네는 시간을 갖고 출연진들과 서로의 일촌명을 지을 예정으로 어떤 재기 발랄한 일촌명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라이트 무대에는 유세윤과 UV 외에, 삼촌 팬들의 대세 아이유와 2PM, 리쌍, 씨스타, 슈프림팀, 산이, 슈퍼키드 등이 참여한다.
한편, 싸이월드 페스티벌은 12번째 싸이데이를 기념하여 4월 2일 어린이대공원 전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열리며 사전등록을 받은 스타라이트 공연을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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