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마이스터 학원, "차별화된 실력 개발과 해외 연수까지 가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31 11: 33

청년 실업 문제와 취업 대란. 최근 우리나라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특별히 전공과 관련이 없어도 취업을 위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능력을 개발하려고 디자인 학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취업이 어렵다고 느낀다는 한 취업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도 이러한 상황을 뒷받침하는 증거이다.
부산에 위치한 디자인마이스터 학원의 이용기 대표는 "디자인과 같은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취업 준비생은 전문성이 있으며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자인마이스터는 부산의 사설 디자인 교육기관으로 단순 시간 강사로 구성되어 있는 기존 학원들과 달리 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디자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학원이다"라고 말한다.
디자인마이스터는 기존의 정규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쳤던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 이상과 올바른 디자인 가치관을 가진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가르친다. 실제로 현재 모집중인 국비지원 호주 취업 프로그램은 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직무교육을 비롯해 어학교육까지 연수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http://www.designmeister.co.kr)에서 온라인 회원에 등록하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마이스터 회원에게는 디자인 공부를 위한 정보와 국비 지원, 직장인 수강지원, 해외 취업 정보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에 대한 진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디자인마이스터는 시각, 웹디자인, 인테리어, 영상, 그래픽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분야를 커버하며 향후 디자인 업체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공예, 제품디자인 등 미래 디자인 분야로 계속 확장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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