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오피가드 코치, '연아, 스피커는 내가 들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3.31 14: 15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피겨퀸' 김연아가 31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아이스링크에서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훈련을 갖고 있다.
 
지난 20일 8개월 만에 귀국해 홀로 훈련을 해 오던 김연아는 오피가드 코치와 한 달 가량 한국에 머물며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오피가드 코치는 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김연아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까지 관람하고 LA로 돌아갈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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