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발라드 '눈물이 흐를만큼' 1일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31 14: 20

 
박정민이 오는 1일 첫번째 미니앨범 '더, 박정민'을 공개한다.
 

이 앨범은 지난 아시아투어 도중 팬들이 보여준 성원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흐를만큼'은 작곡가 최갑원과 김진훈의 합작품으로, 박정민의 감성에 포커스를 맞춘 발라드곡이다.
 
소속사 측은 "전체적으로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함과 인상적인 휘파람 테마를 녹여, 1980년대 편곡 라인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려 제작했으며, 팬들에게 전하는 박정민의 마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민의 포토북과 신곡이 담겨있는 이 앨범은 오는 4월 7일 발매 예정이며, 현재 주요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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