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떨어진 체력! 공진단으로 보강하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31 16: 43

봄철이 되면 기력이 약해지고, 체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보약한재 해먹어야 하나 고민이 들 때가 많다.
이런 때 공진단은 인체의 간, 신장, 심장을 도와 원기를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효능은 중국의 황제에게 진상이 될 만큼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세의득효방에는 녹용을 군약으로 하고 당귀, 산수유 등을 배합하여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좋게 해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공진단(供辰丹)은 중국 원나라 때 명의였던 위역림이 가문에서 5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처방에 의거하여 편찬한 의서 [세의득효방(世誼得效方)]에 기재된 처방이다. 그 이후 각종 의서들은 한결같이 공진단의 효력을 인정하고 있는데 특히 간기능 개선 증상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공진단이 최고의 보약처방으로 인정받아 황제에게 진상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의득효방에는 녹용을 군약으로 하고 당귀, 산수유 등을 배합하여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질을 길러주면 간 기능을 좋게하고 전신의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기록돼 있다.
공진(供辰)이라는 이름은 논어의 위정 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供)은 떠받들다는 뜻이고 진(辰)은 북신, 북극성을 뜻한다. 즉 모든 것의 중심과 기준 근원을 의미하는데 우리 몸에서 이 북극성과 같은 것이 바로 원기다.
즉 공진단이라는 의미는 우리 몸의 근간인 원기를 떠받들어주고 복돋아주는 명약이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제중한의원 사향공진단은 매년 명절이 되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구환석 원장 직접 제조하며 그 품질과 안전성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100% 정품 사향을 사용하는데 사향은 안으로 골수에서부터 밖으로는 피부에 이르기까지 기를 소통시켜주는 약물로 중추신경 기능을 증진하고 심장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인체의 내분비 계통을 활성화하며 정신혼미, 불안, 초조, 지각장애 등을 개선하고 성욕을 증진시킨다. 또한 자궁으로의 혈류흐름을 촉진시켜 자궁기능을 활성화하고 장기 내 울혈 및 혈전을 치료할 수 있다.
사향공진단은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부인병이나 갱년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노화로 인한 체력과 면역력, 기억력이 저하된 노인 등에 특히 좋으며 노화방지와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제중한의원 사향한의원은 방부제가 들어가있지 않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기간이 6개월이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수 많은 건강 식품이 있겠지만 ‘사향 공진단’은 황제의 건강을 선물한다는 뜻까지 숨겨져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부산 제중한의원 구환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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