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꼭 맞춘 시력교정 ‘에이플러스웨이브라섹’

#. 각막이 너무 얇아 라식이 어려웠던 직장인 박모씨(33세). 난시, 근시가 심한데다 눈도 작은 편이라 시력교정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에이플러스 웨이브프론트 라섹수술을 통해 안경과 렌즈 없이도 선명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눈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눈 상태에 맞춘 정밀한 레이저교정 덕분이었다.

라식, 라섹수술 후 교정시력의 질은 레이저장비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저를 통해 각막절편이 만들어짐은 물론, 레이저가 각막에 조사되는 순간 근시, 난시 등 눈의 모든 굴절이상이 교정되기 때문이다. 레이저의 조사시간이 짧고 속도가 빠를수록 각막의 손상이 줄어들고 수술 후 통증이 덜하다.

레이저장비의 첨단기능은 개개인의 눈 상태에 최적화한 맞춤형 수술을 실현한다.

최근 라섹수술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레그레토 블루라인(Allegretto Blue Line) 레이저장비는 안구추적기와 4가지 종류의 웨이브프론트 기능 등 기술면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안구추적기는 라섹수술 시에 움직이는 환자의 동공을 그대로 따라가며 레이저를 정확하게 조사해안전성을 높인다. 또, 환자 개개인에 맞는 눈의 특성(각막굴절도, 각막의 표면상태, 동공크기 등)에 따라 장비에 장착된 4가지 버전, 즉 A-CAT(Wavefront-Guide), T-CAT(Repair Surgery), F-CAT(Custom-Q ), WFO(Wave Front Optimized) 중 적절한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질적시력을 개선시킨다.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위수차를 줄이고 웨이브프론트 기능을 극대화해 야간 시력저하 및 빛번짐현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각막절삭량 또한 기존 라식수술 대비 절반가량 적은 50~70um로, 각막두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에이플러스웨이브라섹은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시력교정수술방법이다. 에이플러스라섹 케어시스템과 알레그레토 블루라인 레이저장비의 장점이 결합되어 보다 안전하고 선명한 시력을 되찾아준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도 1~2일정도면 충분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에이플러스웨이브라섹은 각막이 불규칙하고 부정난시가 있거나재교정수술의 경우에도 환자 눈의 특성에 맞게 시술할 수 있다. 따라서 그동안 라식이나 라섹이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일부 환자들도 정밀한 사전검사를 통해 시력교정이 가능해졌다.”며, “그동안 시간이 없어 시력교정을 미루고 있었다면 원데이나 주말라섹으로도 고려해볼 만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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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강남밝은명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