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새 둥지 찾았다..김하늘-한가인과 한솥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4.01 07: 59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의 매력녀 황우슬혜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 한가인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J.One+ Entertainment Company, 이하 제이원 플러스) 측은 4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우슬혜가 제이원플러스의 새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황우슬혜는 아직 잠재력이 더욱 많은 배우다. 이를 맘껏 발휘함으로써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하는 배우 본인의 의지와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 관리 시스템과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비전을 예고했다.
황우슬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맘씨가 곱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최교감집 양딸이자, 가수가 되겠다며 수업을 빼먹는 제자들을 직접 잡아다 학교로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교육에서만큼은 강단을 보이는 열혈 영어교사 최윤희 역으로 열연중이다. 
이에 황우슬혜는 당분간 ‘사랑을 믿어요’에 집중하면서 제이원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해 점차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
 
소속사 측은 “황우슬혜가 배우로서 발전하려는 열의가 대단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를 관리, 뒷받침할 것이다. 앞으로가 더욱 빛날 그녀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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