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케어, 해외 의료관광 마케팅 新 모델 '주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1 09: 21

의료관광 마케팅 전문기업 ‘휴케어’에서 의료관광 마케팅을 활성화시킬 새로운 마케팅 툴을 개발 해 개원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메디컬허브, 의료관광 마케팅 • 해외환자케어 원스톱 서비스 제공 
 

휴케어가 개발한 코리아메디컬허브는 개원가들의 해외 마케팅 부진을 해소하고, 의료관광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은 물론 외국인 환자 응대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메디컬허브(Korea Medical Hub)란 한국의료관광중심이라는 뜻으로 각 문화권 별 언어로 한국의 병원, 질병, 특화된 미용성형 등의 의학정보는 물론 입국 전 의료상담부터 예약까지 진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웹사이트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 문화권 사이트를 운영 중인 코리아메디컬허브는 언어권별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며, 휴케어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통해 광범위한 통합마케팅을 실시 중이다. 또한 임상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코리아메디컬허브의 전문 코디네이터가 온라인 진료 상담부터 예약, 통역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한국 병원에 대한 외국인 환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져 직접적 매출 증진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케어, 해외 의료관광 교두보 마련
휴케어는 파트너사인 후즈후피부과를 보건복지부 주최 ‘코리아메디컬 2010 외국인환자 유치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도와 입지를 다진 의료관광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의료마케팅 전략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는 휴케어는 외국인환자 전문 모객 에이전트가 아닌 홍보와 국가별 마케팅을 통해 한국 의료관광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 의료박람회 참가, 대외홍보, 오프라인 광고, 모바일 마케팅를 비롯해 각국 시장조사, 검색광고, 홈페이지 제작, 바이럴 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 언어권 별로 전략을 수립하고 해당 국가의 인적 네트워크와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휴케어 정승호 대표는 “기존의 모객 활동에 포커스를 맞췄던 의료관광 웹 에이전시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면서 “코리아메디컬허브는 다년간 실전에서 의료관광 마케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트가 개발되어 환자 유치는 물론 신뢰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관광 마케팅을 하고 싶어도 전문 인력 부족과 비싼 투자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개원의들이 많았는데 이런 니즈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코리아메디컬허브(www.koreamedicalhub.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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