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박지성을 만날 수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첫 레전드 캐릭터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박지성’을 선택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실제 축구 영웅’을 묘사한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번째 레전드 캐릭터로 출시되어, 유저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되었다.
박지성 캐릭터는 특유의 드리블 모션과 함께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다른 캐릭터 보다 지구력 능력치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스페셜 캐릭터와 다르게 박지성 캐릭터는 자체적으로 ‘명성’ 타이틀을 갖고 있어 구매와 함께 바로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다.

캐릭터 외에도 박지성 전용 ‘의상 아이템’과 골을 넣은 후 가슴을 치며 달려나가는 ‘특유의 세러모니’도 함께 업데이트되어,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박지성을 직접 플레이 하는 기분을 한껏 살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얼마 전 공개 된 ‘컴백히어로, 박지성’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높아진 기대감 덕분에 캐릭터 판매가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여러 축구 영웅들을 '프리스타일 풋볼'에 차례로 등장시킴으로써, ‘레전드 선수’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 말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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