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다양성을 찾는 포괄적이고 최적화된 뷰티 가이드 제공
오는 2011년 6월 4일 개최되는 50억 세계의 축제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대회를 앞두고 한국본선대회가 개최된다. 4월 23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본선대회에는 총 38명의 재능 있는 미인들이 참가한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와 컬처, 엔터테인먼트 쇼 케이스인 동시에 슈퍼 탤런트가 되기 위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주제로 한 뷰티 쇼케이스다.

한국 본선대회는 약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현재 구성이 단계별로 진행되는 중이다. 한국이 주최국으로 출발하는 시발점이니만큼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본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한국 대표는 국제적 연예 활동 등 글로벌 커리어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미스아시아월드챔피언의 각국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비경과 음식, 자연 등을 경험하는데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미스아시아퍼시퍽월드는 전통적인 미인대회에서 탈피해, 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 스타는 한류 열풍을 시발점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모델링 활동을 하고 있다.
본선대회의 MC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가수 하지혜가 맡았다. 총 프로듀서는 개그맨 겸 연출가인 한상규, 주관방송사는 Y&STAR, 총 기획 및 무대연출로 ㈜빅펀의 문철 대표가 결정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J아카데미와 본스타트레닝센터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FS-MODA LAB)의 토니권 대표를 선정해 쇼와 주제가 있는 신개념 미인대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조진이 사무국장은 “한국이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부합되는 문화행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산업에 종사하면서 인식하게 되었으며,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이 대회는 단순한 명분위주의 미인대회에서 탈피,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슈퍼탤런트를 선발하는 대회”라고 전했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본선대회 추진위원회(http://www.missasiapacific.tv)는 4월 5일까지 마지막 참가자 결정을 위한 3차 접수를 진행 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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