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강우, 임상수 감독 영화 '돈의 맛' 男주연 캐스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01 16: 03

배우 김강우가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돈의 맛’은 돈과 재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충무로에서는 임상수판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으로 통한다. 서스펜스를 기본으로 욕망, 애증, 섹스, 그리고 살인 사건 등이 나온다.
 

일찌감치 윤여정 백윤식이 캐스팅됐으며 최근 남자 주인공으로 김강우가 낙점됐다.
영화 ‘돈의 맛’은 지난해 영화 ‘하녀’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충무로 안팎의 기대를 모았다.
김강우는 영화 ‘마린보이’ ‘하하하’ ‘무적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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