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판타스틱쇼' 섹시춤 선보여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01 16: 03

슈퍼모델 출신 최한빛이 트랜스젠더 쇼 ‘판타스틱 쇼(Fantastic Show)’에서 현란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최한빛은 1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이채극장에서 진행된 ‘판타스틱 쇼’ 쇼케이스에서 고난도의 현대무용은 물론 손담비의 '미쳤어' 등의 안무를 소화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판타스틱 쇼’는 태국의 ‘알카자 쇼’와 같은 트랜스젠더 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하리수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트랜스젠더 동료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오늘 공연엔 하리수를 포함해 여러 트랜스젠더들이 한 무대에 올라 한국의 전통 무용, 탭 댄스, 캉캉, 삼바 등 20여 가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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