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KOICA 연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발 평가 설계 품질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1차 KOICA 개발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KOICA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분기별로 개발평가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정부개발원조(ODA) 사업과 관련한 각 부처 및 기관, 나아가 국민들과 평가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현식 KOICA 이사는 “성과중심 ODA 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개발 원조 정책 수립에 대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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