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미경 기자] 제법 따뜻해진 날씨 덕에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저렴하면서도 식사 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가 인기다.
버거킹에서는 과일섭취를 따로 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과일 디저트 메뉴 ‘후룻볼’(사진)을 출시했다. 후룻볼은 생과일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해 어디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 레드망고 역시 더블베리, 망고, 홍시, 딸기, 감귤 등 원하는 맛으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요거트스무디로 점심식사 직후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할리스커피는 민트를 활용한 음료 ‘민트 초코’와 ‘민트 카페 모카’를 내놨다. 하겐다즈도 달콤상큼한 딸기와 크림을 더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샤니는 ‘The 소프트 치즈’를 디저트 메뉴로 선보였다.

kmk@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