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임 사장에 황순현 씨 선임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4.01 16: 47

9구단 엔씨소프트 사장이 결정됐다.
엔씨소프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인 엔씨소프트야구단(가칭) 대표이사 사장에 황순현 웹비즈니스센터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엔씨소프트 웹비즈니스센터장을 계속 겸임한다.

황 사장은 앞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면서 기존 8개 구단과 선수 확보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상구 단장에 이어 사장까지 합류한 만큼 선수단 구성 및 실무 작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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