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분야의 대표, 미키 어학원 ‘영국유학 예비과정 개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01 16: 56

 국내 IELTS(아이엘츠) 분야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미키 아이엘츠가 영국유학생을 위한 “영국유학 예비학교”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미키어학원은 영연방 국가의 대학진학을 위해 필수적인, 아이엘츠(IELTS)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해온 영국 영어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1995년부터 8만여 명이 넘는 유학생을 배출해왔다.
미키어학원의 유미경 원장은 “영국대학 진학을 위해 거쳐야 하는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의 과목들이 한국의 교육과정과 달라 유학생들이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IELTS점수 획득은 물론이고 학업을 위한 실질적인 영어능력 배양, 파운데이션 과목의 선행학습, 그리고 대학입학을 위한 수속까지 영국 유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영국유학예비학교의 교수진은 전원 영국대학 출신으로 구성되며 정기적으로 런던대학, 워릭대학, 바스대학 등 영국의 본교 교수들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된다. 유학예비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02-523-2789에서 문의 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