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첫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1일 오후 장충 체육관서 열린 KDB생명 위너스와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19점을 기록한 하은주의 활약에 힘입어 67-5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환호하는 선수들 뒤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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