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미모 3인방, 3차 테스트 통과할까

MBC '신입사원'이 오는 3일 방송에서 '나를 표현하라'는 주제로 테스트를 실시한다. 2차 테스트까지 통과한 '미녀 3인방'의 당락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유독 특별한 사연과 이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눈에 띈다"면서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도전자들은 미녀 3인방이다. SBS 스페셜 '짝'에서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탁예은과  MBC '뜨거운 형제들'에서 깜찍발랄한 '아바타녀' 역할을 맡았던 김수산, MBC 31기 공채 탤런트 이제인이 바로 그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1차 카메라 테스트 장면이 방송에 나가자마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미 미모와 끼를 검증받은 미녀 3인방이 실력을 인증하며 2차 테스트를 통과하자 과연 이들이 최종 대결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테스트는 '나를 표현하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오거나 물건을 가져오는 미션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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