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아이돌그룹' 올라선 비스트, 2일 첫 팬클럽 창단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2 09: 42

 데뷔 1년 반만에 팬카페 회원수 18만명을 돌파하며 톱그룹 대열에 합류한 비스트가 2일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겸 팬미팅을 연다.
 
비스트는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 뷰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개최하고 50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비스트는 직접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코너와 무대 콘셉트를 직접 정했으며, 열심히 연습해왔다.
 
소속사 측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비스트의 팬클럽 중 상당수가 다국적 해외 팬들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비스트의 멤버들은 SNS등을 통해 “우리 뷰티 빨리 보고싶어요”, “콘서트 때 처럼 놀게 준비 단단히 하고 와라”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기대감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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