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입장권, 현장 판매 43분 만에 매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1.04.02 13: 12

'구도' 부산 사직구장이 개막 첫 날부터 매진됐다.
 
2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한화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전 입장권 2만 8500장이 판매 개시 43분 만인 오전 11시43분 매진됐다. 1만 8500장이 예매로 나간 가운데 1만 장의 현장 판매도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롯데의 홈 개막전 매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 기록. 개막 첫 날부터 야구를 기다려온 구도 부산팬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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