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MBC '욕망의 불꽃'이 떠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1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욕망의 불꽃' 마지막회가 방송될 당시의 시청률 13.0% 보다 5.0%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신기생뎐'은 '욕망의 불꽃'이 떠나자마자 시청률이 눈에 띄에 상승하며 최대의 수혜자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란(임수향)이 기생이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2.6%를 기록하며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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