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조현재와 배수빈의 '절친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방송 시작과 함께 배수빈은 자신이 직접 촬영 현장 소식을 전하는 ‘배수빈의 현장포토’ 코너를 '49일'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최근 배수빈은 조현재와의 ‘절친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촬영 중 쉬는 시간! 카메라를 보며 한껏 기분이 좋았던 두 사람”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극 중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묘한 감정의 대립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은 매우 친한 사이다”라고 실제로는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조현재와 배수빈은 같은 방향으로 다리를 꼬고 편안하게 앉아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흡사 형제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배수빈이 조현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조현재는 활짝 웃고 있는 장난스러운 설정샷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다! 두 분 사이, 송이경이 질투하지 않나?”“참 멋진 두 분~현장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다”“훈훈한 두 분 보고나니 안구정화된 기분!”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49일' 온라인 홍보를 맡고 있는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배우들의 촬영현장 사진 조회수가 기본 만단위이다. '49일'의 점점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콘텐츠허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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