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1사 3루 김상수의 투수앞 땅볼때 3루 주자 신명철이 KIA 트레비스 선발투수와 김상훈 포수에게 협살 걸려 아웃됐다. 신명철이 슬라이딩 하면서 팔목을 접질러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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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아이고 팔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03 15: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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