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내가 블로킹 했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03 19: 17

현대건설이 3일 오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10~2011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12-25 25-18 26-24 15-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챔피연걸정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며 남은 경기에 큰 부담을 가지게 됐다.
 

5세트서  대 역전극을 만든 현대건설 선수들이 역전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