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빠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일밤' 3일 시청률이 7%를 기록, '나는 가수다' 165분 특집으로 방송된 27일 방송이 기록한 13.7%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가수다'가 빠진 자리에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으로만 채워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는 20.7%를 기록했으며, SBS '런닝맨'은 11.7%, ' 영웅호걸'은 5.3%를 기록, 세 방송 모두 지난 방송보다 소폭 상승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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