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은 바느질함도 예뻐야 해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4 07: 42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흔히 옷장이나 책상 위의 정리 상태를 보고 한 사람의 성격을 가늠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물건들을 깔끔히 정리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책상 위 자신만의 정리함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액세서리들
도트 패턴은 넓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의 케이스는 여성들이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핀들이나 고무줄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크기도 아담하여 주머니에 넣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요긴한 아이템이다.
빈티지 무드의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케이스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나 안경을 보관하거나 혹은 필기구를 넣을 수 있고 자신의 기호에 맞춰 때에 따라 중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기특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바늘도 예쁘게 보관하자
집안 살림 하나하나 새로 준비해야하는 신혼이라면 바느질함도 아기자기하게 마련해보자. 플라워 패턴의 함을 열면 스카이블루 톤의 도트 무늬가 가득한 바느질함, 아이들도 좋아할 귀여운 집 모양의 바느질함까지 요즘은 바느질함의 모양도 다양하다. 옷장에 방치되어있던 실 묶음이나 바느질 용품들이 있다면 용도별로 질서정연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다.
봄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조화를 이룬 빈티지 감성으로 집안 구석  구석을 정리해보자.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캐스 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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