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상한 소문에 2PM 멤버들이 오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4 08: 07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우유커플’로 화제를 모은 아이유가 2PM 우영과 어색했던 사이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처음 우영 오빠와 불편한 관계였다”며 데뷔 초 우영과 어색했던 사연을 밝혔다.
아이유는 “내가 우영 오빠를 좋아해 따라다닌다는 소문이 났다. 그런데 그 소문을 듣고 2PM 멤버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 후 서로 그렇게 불편한 관계인데 하필 드라마 상대역으로 캐스팅 돼 걱정했다”고 밝히며 이후 우영과 촬영하며 오해를 푼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이 밖에도 아이유가 밝힌 우영과의 실제 데이트 에피소드와 “우리 지금 만나자”며 띄운 영상편지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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