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유이 좋아한 윤계상 때문에 고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4 08: 18

‘명품코’ 민효린이 유이를 좋아한 윤계상 때문에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민효린은 “윤계상이 유이의 팬이었다”며 현장에서 주로 “유이가 손담비 춤 춘 것 봤어?”라는 등의 유이 이야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은 자신과 유이가 친하지 않다는 사실에 윤계상이 안타까워했다며 “예쁨을 받으려면 유이와 친해져 와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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