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이유리’ 새벽에 매출 2억원, 홈쇼핑 대박 스타 대열에

-이유리 출연 홈쇼핑 ‘비투오가닉’ 화장품 

배우 이유리가 ‘홈쇼핑 대박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일 새벽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된 미국 직수입 USDA 명품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B2ORGANIC)’은 준비된 물량 전부가 완판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유리가 직접 ‘비투오가닉’ 모델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유리의 활약으로 이날 ‘비투오가닉’의 매출은 2억 원대로 급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에서는 평소에도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추천하는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유리도 소위 홈쇼핑을 통해 '대박'을 친 스타의 대열에 오르게 됐다는 것.

이날 ‘대박’을 친 명품 ‘비투오가닉’은 미국 농무성 유기농 인증마크 ‘USDA’를 획득하며 그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업체에서는 말하고 있다.

‘비투오가닉몰(http://www.b2organicmall.com)’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유리와 비투오가닉이 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MBC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야무지고 당찬 황금란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 호평 받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