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결별설...소속사도 '당황'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 김혜수-유해진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두 사람의 결별이 한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후 김혜수 소속사는 "지금 회의중이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알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해진의 소속사 역시 "회사에서도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 현재 확인 중이다"고 밝히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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