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첫 솔로 활동 당시 기고만장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04 14: 34

빅뱅의 멤버 승리가 'Strong baby' 솔로 앨범 이후 기고만장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되는 '놀러와'에 출연한 승리는 "2년 전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하는 활동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나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에 기고만장 했었다"고 당시 모습을 밝혔다.

 
승리의 고백에 지드래곤은 "그때 승리는 항상 뒷짐을 지고 천천히 걸어다녔다"는 등 멤버들이 앞 다투어 기고만장했던 당시 승리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리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한 후 본인이 생각해도 부끄러웠던 자아도취 수상소감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한 대성은 멤버들이 꼽은 '현금 부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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