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스틸컷에서도 인형 미모 발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4 17: 30

지난 달 막을 내린 SBS 메디컬 수사드라마 '싸인'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박신양은 스틸컷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잃지않고 있다. 일본 촬영에서 붉은 색 뿔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본인도 쑥스러운 듯 웃고 있는 표정부터 촬영 중 웃음이 터져 모두와 함께 함박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끈한 ‘푸딩피부’, 늘 촉이 서있는 ‘촉다경’ 등의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김아중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검시복 차림 사진에는 철저한 직업 정신이 담겨 있다. 여기에 볼을 부풀리고 있는 모습이나 화보의 한 컷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눈빛이 빛나는 사진 등이 이색적이다.
출세만을 향해 달려온 속물검사로 오해받은 정우진 역의 엄지원과 그런 그녀와 함께 사건을 맡아 티격태격하던 형사, 정겨운(최이한 역) 역시 촬영장에서는 늘 부드러운 미소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happy@osen.co.kr
<사진>㈜골든썸, ㈜ 아폴로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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