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는 숙박업소에서" 너무 솔직한 배우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4.04 17: 31

최근 KBS 2TV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박주미의 불륜남으로 출연 중인 이상우가 거침없는 고백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상우는 MBC 에브리원 캠핑 버라이어티 '코리아나 존스' 사전 녹화에 컬투 정찬우의 절친으로 참여,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상우는 MC 박상원, 컬투, 다니엘, 수빈과 함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첫 키스 장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숙박업소"라고 답해 제작진마저 당혹케 했다고.
 

이날 이상우의 폭탄 발언에 MC들은 더이상 질문을 하지 못하고 저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단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상우는 과거 연못에 키우던 철갑상어가 죽음을 맞이하자 이를 추모하기 위해 즉석에서 만들었던 자작곡 '철갑상어'를 부르는 예능감을 발산, 현장의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상우의 폭탄 발언과 예능감은 오늘 밤 12시 '코리아나 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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