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잦아 지는 눈충혈 이젠 한방으로 치료하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04 17: 56

봄철만 되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체질변화와 대기오염, 황사 등으로 우리 몸은 몸살을 앓는다. 특히 눈은 세균과 유해물질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결막염과 안과질환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이 예전보다 빨리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아폴로 눈병 같은 유행성 눈병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눈충혈, 결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책,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과로, 피로, 스트레스 등에 눈충혈, 결막염이 만성화되고 10~3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만성적인 염증질환으로 계절성을 갖고 나타나므로 찬 기후보다는 온화한 기후에서 많이 발생 한다. 특히 만성눈충혈이 심해지고 스테로이드나 점안약이 듣지 않게 되면, 지속적인 눈충혈로 사람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눈충혈이 자주 있는 사람이라면 예방을 해주는 것 이 좋다. 일반적으로 충혈이 생기면 안약을 넣게 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서 결국 만성눈충혈로 이어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 이 좋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영 최승영 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곤 한다. 영 최승영 원장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잘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영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은 적지 않습니다"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라고 하였다. 
만성눈충혈, 포도막염 등 눈 조직의 염증은 피로로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나 실열(實熱), 허열(虛熱)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열은 전신에 열감을 많이 느끼면서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이며, 허열은 아랫배나 손발이 찬 성향이 있으면서 피로할수록 얼굴, 머리, 손(발) 등 주로 상체 쪽으로 열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기력이 충만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눈이 맑고 염증이 스스로 억제되어 충혈되지 않으나, 과로나 눈의 혹사로 허열이 발생하거나, 체질적인 실열에서 눈의 염증 및 충혈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게 된다.
만성눈충혈의 한약처방은 기력을 보하여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질적인 허열, 실열 등 비정상 열감을 맑게 하여 눈의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한다. 또한 언제 복용하더라도 내성 없이 한결같은 작용을 나타내며 간, 신장 등 독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삶과, 아픔 없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검진을 토대로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모든 병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라고 조언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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